아이디어톤

동아리에서 첫 아이디어톤을 했다!

이번 12기 주제는 바로 "IT 기술을 활용하여 현대인의 건강 (wellness)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였다.

예선 1차에서는 각 학교에서 동아리 사람들 끼리 팀을 구성하고, PPT를 만들어서 투표 후, 1등한 팀이 예선 2차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예선 1차 투표

이게 웬걸 우리 팀이 1등을 하였다! 우리 팀의 주제는 "심박수나 수면패턴 같은 생활패턴을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통한 운동추천"이였다.

나는 비만율-> 원하는 헬스 목적과 방향성에 따른 매칭 서비스를 주제로 내뱉었지만..! 다수결의 의해 다른 분의 의견으로 하기로 했다!

나는 자료조사를 맡았다. 자료조사로, BMC, 와이어프레임, 타겟층 조사, 예산, 수익모델, 출시가격, 5개년 사업 성장률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는 와이어프레임과 타겟층 조사, 예산, 수익모델을 조사하였다. 타겟층 조사 했을 때, 대한민국 전체 인구는 약 5150만명이였고, 운동하는 사람은 약 2317만명이였다. 

국가지표쳬계 -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5068#

국가지표체계 | 지표상세정보

수익 모델로는 웨어러블 기기 마진과 다이어트 식품판매(제휴), 영양 컨설팅(AI 컨설팅), 소프트웨어 판매로 잡았다.

이때, 현재 연구실에서 논문 작성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메타러닝을 기술 서비스로 주장하였다! 연구실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다들 메타러닝이 뭔지 잘 모르셔서, 자신 있는 부분이라 혼자 신나서 설명하였다..

메타러닝은 학습을 위한 학습을 하는 AI 모델이다. 이때 우리는 심박수, 수면패턴, 혈압, 스트레스 지수를 개개인이 수집하고 등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은 데이터셋으로 학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MAML 학습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학습한 것으로 통해 사용자의 다음날 컨디션을 예측하고, 그것을 점수화 시키는 게 우리의 기술 서비스이다. PPT도 올리고 싶지만, 내가 한 것이기 아니기에 우리팀을 자랑할 수 없어서 아쉽다,,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아이디어톤에서 우승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FITFORME도 나의 아이디어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