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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국 정보과학회

연구실

by myeongjaechoi 2024. 7. 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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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입구

연구실을 2023년 12월에 들어가서, 이번에 첫 학회를 가보았다.

연구실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회사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게 수정하는 법을 배웠다.

연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왜?" 인 것 같다. 여러 센싱 중에 왜 이 센싱을 선택했고, 다른 센싱과 비교했을 때 왜 좋은지, windows나 Linux 중 왜 Linux를 선택했는지, 연구에서는 항상 이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드라이브 스루 환경에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

이 논문을 2저자로 참가하였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LLM 기반보다 전문가 시스템이 빠른 속도와 파인튜닝 방법이 프롬프트 방법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학회를 가서 여러 상위권 대학원들의 논문을 보았다. 카이스트, 고려대, 한양대 등등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카이스트에서 한 안경에 이미지 인식 센싱을 달아 사용자의 시점을 마우스 커서 처럼 이용하고, 스마트워치로 클릭, 확대 및 축소, 화면 넘기기 등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제안한 방법은, 음성인식은 잡음에 약하여, 클릭, 확대 및 축소, 화면 넘기기 등이 어렵지만, 스마트워치를 활용해서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우선 스케줄링 FIFO 방식을 사용한 한양대 논문도 있었다. FIFO는 수행처리 시간이 긴 것이 첫 번째로 들어오면 수행처리 시간이 짧은 마지막 것이 지연되는 교착상태가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왜 FIFO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물어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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